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LL 대화록 논란 (문단 편집) === 북한의 보복성 폭로 가능성 === 북한이 대화록 공개에 엄청나게 반발하면서 일부러 자극적인 내용을 골라 역폭로전을 꾀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. [[2002년]]에 북한을 방문해 [[김정일]]과 단독 회담을 가졌던 박근혜 대통령의 대화록을 북한이 공개할지도 모른다는 것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593134.html|#]] 아닌 게 아니라 북한은 2012년 총선 이후 [[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]]이 [[종북]] 논란으로 번지자 '''박근혜, 정몽준, 김문수 등이 북한에 와서 한 말을 모두 공개하면 남조선 사람들이 까무러칠 것'''이라는 협박을 했다. 게다가 대화록 전문을 보면 [[김정일]]이 [[NLL]]을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이 있었고 심지어는 북한 군부에 대해서 '''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5&aid=0000563330|완고한 2급 보수]]'''라고 운운한 부분도 있었는데[*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'''"대한민국의 군부가 대북 평화정책을 은연중 반대하는데 북한 군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?"'''라고 질문한 것에 대한 김정일의 답변이다. 겉으로는 씩 웃으며 대수롭지 않게 '''"완고한 2급 보수라고나 할까요?"'''라고 말했으나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상당히 파장이 있을 수도 있는 대목이었다. 즉 북한의 군부 역시 대남 유화정책(=평화 지향)을 반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김정일의 심기가 그리 좋지 않다는 뉘앙스로도 볼 수 있다. 아닌 게 아니라 김정일은 '''"(한반도) 주변 정세가 안정되면 군부가 있을 곳이 없다."'''는 발언도 했다.] 이게 북한 입장에선 상당히 민감하게 여겨질 소지가 있는 부분이라 북한의 향후 대응도 주목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